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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몰카예방법' 발의돼

화장실이나 사적인 공간에서의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촬영으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함에 따라 공중화장실에 몰카 설치 여부를 주1회 이상 점검하고 상습범을 가중처벌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안전행정위원회)은 11일 공중화장실등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관한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일명 ‘몰카예방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범죄는 전체 성폭력범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6년에 3.6%에 불과했으나 10년이 지난 2015년에는 24.9%를 차지했다. 또 범죄 건수도 2006년 517건에서 2016년 5185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해 성폭력범죄 중 가장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공중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여부를 주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또 반복성이 높은 몰래카메라 범죄와 통신매체를 통한 음란행위에 대해서도 형량의 2분의 1을 가중하는 ‘상습범’ 조항을 마련해 몰래카메라 범죄를 보다 강하게 처벌할 수 있게 했다. - 여성신문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미국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일(현지시간) 발의됐다.

민주당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방해(obstruction of justice)' 혐의를 들어 탄핵안을 공식으로 하원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탄핵안이 의회에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어서 일단 셔먼 의원의 탄핵안이 당장 힘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의 내통 의혹이 새롭게 제기되는 등 '러시아 스캔들'이 계속 확산하는 형국이어서 이번 탄핵안 발의가 의외로 탄핵 정국을 앞당길 신호탄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 연합뉴스

언젠간 아내고 엄마

배우 이순재가 <아이돌학교>에서 자신의 역할은 소녀들을 훌륭한 아내이자 어머니로 키워내는 것이라 밝혔다.

이순재는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 제작발표회에서 교장을 맡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순재는 우리는 이 소녀들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도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녀들이 어느 기간을 넘어서면 시집가서 아내와 엄마가 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은퇴 후에도 떳떳하게 훌륭한 아내와 어머니로서 역할하도록 우리가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경향

2017.07.13 13:25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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