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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6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션: 솜솜

리듬게임 <DJMAX>가 원화가의 트위터 계정을 이유로 일러스트를 교체한다고 공지했다. <DJMAX> 측은 'DJMAX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서 더 이상 속상해 하시고 마음 아파하시는 모습을 원치 않'는다고 공지했는데, 속상해하고 마음 아파하시는 모습이란 다름아닌 일러스트레이터의 '메갈 의혹'이었다. 

여성상위시대라고?

한국의 직장 내 성평등이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하위권에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미국의 경영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가 발표한 '동등의 힘:아시아 태평양에서 여성 평등의 확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직장 내 양성평등 점수가 0.39점에 그쳐 18개국 평균인 0.44점을 밑돌았다. 한국은 파키스탄(0.22점), 인도(0.30점), 방글라데시(0.34점), 네팔(0.38점)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았다. 이 점수는 여성의 일자리 참여, 전문직 및 기술직 비중, 동종 업무의 임금 격차, 간부급 진출 비중 등을 평가한 것이다.

점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필리핀(0.73점)이었고 뉴질랜드(0.72점), 싱가포르(0.68점) 등도 높은 편이었다. 한국은 중국(0.51점), 일본(0.42점)보다도 점수가 낮았다.

성별 임금 격차는 조사대상 중 가장 컸다.

비슷한 일을 할 때 한국 여성은 남성 대비 45%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인식돼 조사 대상인 17개국 중 가장 적었다. 17개국 평균은 56%였다. 이는 방글라데시(46%), 파키스탄(48%), 인도(50%)보다도 격차가 심한 것이다. - 연합뉴스

정호성 전 비서관 유죄 확정

최순실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징역 1년6개월 형을 확정 받았다. 국정농단 관련 사건 중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범으로 확정 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비서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박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아 최씨에게 이메일 또는 인편 등으로 청와대 문건 47건을 넘겨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2016년 11월 기소됐다. 해당 문건들은 '대통령 해외방문 일정표', '국무회의 말씀자료', '독일 드레스덴 공대 방문 연설문', '복합 생활체육시설 추가대상지 검토' 등이다.

재판부는 "인사안, 대통령 말씀자료 및 연설문, 대통령 순방 일정 관련 문건 등 고도의 비밀 유지가 요구되는 각종 문건을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최씨에게 전달해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며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국정질서를 어지럽혔으며 전체 국정농단 사건의 단초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 뉴시스

2018.04.26 13:54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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