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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일 <Pinch Clip>

성 격차, 144개국 중 116위

세계경제포럼(WEF)이 26일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 2016'에 따르면 한국의 성 격차 수준은 144개국 중 116위다. 몰디브와 앙골라 사이다. 분야별 순위에서는 경제 참여.기회가 123위로 가장 낮았다.

여성가족부는 27일, WEF의 발표에 반박하고 나섰다. "WEF의 성격차지수는 경제·교육·건강·정치 등 4개 분야의 격차만을 평가하는 특성 탓에 우리나라의 여성 지위를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WEF의 조사 결과와 정부의 조사 결과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WEF의 보고서에서 여성의 임금 수준이 비슷한 업무를 하는 남성의 5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정부의 2015년 '고용 형태별 근로실태조사'에 따르면 62.8%로 더 적게 나타난다. - 연합뉴스

생리대 지급 사업비, 0원

내년 중앙정부 예산안에는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급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올해 해당 사업의 예산은 복지부가 담당했으나 내년에는 여가부에서 담당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여성가족부는 별다른 계획 없이 지난 9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놓기만 한 상태로, 신청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심의를 통과하는데 최소 반년이 걸린다. - 매일경제

최순실, 48시간

국정 농단의 핵심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31일 밤 11시 57분경 긴급체포되었다. 경찰은 최 씨의 증거 인멸 가능성, 불안한 심리 상태를 이유로 긴급 체포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체포의 경우 48시간 내에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현재까지 거론된 최 씨의 범죄 혐의는 10여개 이상이다. 경찰은 이 중 일부만 소명하여 우선적으로 영장을 발부할 예정이지만, 일각에서는 모든 혐의를 부정한 최 씨의 태도를 지적하며 48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16.11.01 11:5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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