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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무죄?

미국에서 검문하던 흑인을 사살한 경찰관에 대해 무죄 평결이 잇달아 내려져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 캠페인이 다시 벌어지는 등 흑인 사회가 들끓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흑인 청년을 총격 사살한 경찰관 도미니크 히건-브라운에 대한 재판에서 이날 무죄 평결이 내려졌다. 이 사건은 지난해 8월 밀워키 지역에서 대규모 흑인 시위를 촉발한 사건이다. 히건-브라운이 밀워키 북부 셔먼파크에서 실빌 스미스(23)의 차를 세워 불심검문하려다가 스미스가 차에서 내려 달아나자 총을 쏴 숨지게 했다. 

앞서 지난주에는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의 한 배심원단이 흑인 운전자 필랜도 캐스틸(사망 당시 32세)을 총격 사살한 제로니모 야네즈(29) 경관의 2급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 연합뉴스

휴대폰 기본료 일괄 폐지 무산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2일 선택약정할인율을 20%에서 25%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 통신비 인하 공약의 핵심이었던 휴대전화 기본료 1만1000원 일괄 폐지는 이번 대책에서 제외돼 사실상 무산됐다. 

선택약정할인율은 현행 20%에서 25%로 오를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통3사의 선택약정할인 누적 가입자는 지난 1월말 기준 1450만 명이다. 이에 따라 평균 가입 요금 수준(4만원)을 기준으로 기존 가입자는 월 2000원, 신규 가입자는 월 1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정부는 약 2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할인율을 조정할 계획이다. - 뉴시스

분데스리가에 여성 심판, 스카우터

축구계의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첫 여성 감독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포르투갈 출신 헬레나 코스타(39)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스카우터로 선임됐다.

코스타는 자국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 유스팀 코치로 13년간 활동하면서 지도자 경력을 쌓아 왔고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코칭스태프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카타르와 이란의 여자 국가대표팀을 맡았다. 코스타는 2014년 프랑스 2부리그 클레르몽 푸트 감독직을 수행해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최초의 여성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분데스리가는 지난달 여성 경찰관 출신 비비안 슈타인하우스(38)를 여성 최초의 1부리그 정식 심판으로 뽑았다. - 국민일보

2017.06.22 13:0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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