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7년 10월 30일 <Pinch Clip>

낙태죄 폐지 청원 20만명 돌파

청와대가 2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낙태죄 폐지' 청원에 공식 답변을 내놓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참여인이 20만 명을 넘었다는 보고가 있었고, 20만 명을 넘으면 응대하기로 돼 있는 만큼 당연히 답변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원 참여인이 20만 명을 넘어선 것은 만 14세 미만은 형사처분을 받지 않게 돼 있는 현행 소년법을 개정해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원 이후 두 번째다. 최초 청원인은 "원치 않은 출산은 당사자와 태어나는 아이, 국가 모두에 비극적인 일"이라며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제의 국내 도입을 부탁한다"고 적었다. - 연합뉴스

검찰, 김재철 MBC 전 사장 등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재철 전 MBC 사장 등 임원진의 자택과 사무실, 방송문화진흥회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김 전 사장 등 당시 MBC 임원진 3명과 국정원 담당 직원의 주거지, 현재 사무실과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 중에서는 김 전 사장 외에도 전영배 전 기획조정실장(현 MBC C&I 사장), 백종문 부사장이 포함됐다. 당시 MBC를 담당했던 국정원 직원도 수사 대상이 됐다.

검찰은 김 전 사장 등 MBC 경영진이 당시 국정원과 긴밀히 협조하며 비판적인 제작진과 연예인들을 퇴출시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여혐이 없으면 홍보를 못 해요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배포한 동영상이 데이트 폭력과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이며 공개된 지 하루 만에 폐기됐다. 정부는 민간 동영상 제작업체에 편당 1000만원씩을 주고 다섯 편의 동영상을 만들었지만, 첫 영상이 문제를 일으키자 나머지 네 편도 비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 영상은 한 민간 동영상 제작사가 먼저 문체부에 제안서를 보내 왔고, 문체부가 이를 수락하는 형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미진하다고 느껴 해당 업체를 필두로 한 민간 동영상 제작업체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었다”고 설명했다. - 경향신문

2017.10.30 14:39 발행

CREATOR

Pinch Club에 함께하기

핀치의 모든 기사를 자유롭게 읽고,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소식을 전하는 멤버 한정 메일링 서비스와
여성의 콘텐츠를 전하는 핀치굿즈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세미나, 파티 등
핀치가 주최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You may also like

기사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