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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이민

탈퇴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마침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국제협약인 '파리기후변화협정'을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사실상 그가 지난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부터 예고됐던 수순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데다 지난 대선 캠페인 기간부터 각종 기후변화 협정을 '중국의 사기극'으로 규정했다. 

미국의 협정 탈퇴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세계 200여 개 국가 서명한 '거대 협약'인 파리협정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지 불과 반년 만에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됐다. - 연합뉴스

최저임금, 2020년까지 1만원으로 인상 목표

문재인 정부가 올해 안에 공무원 1만2000명을 추가로 신규 채용하고, 최저임금을 당초 공약대로 2020년까지 1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해 비정규직을 많이 채용한 대기업에 일종의 벌금인 '비정규직 고용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자리 100일 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100일 플랜'으로 발표한 일자리 공약에 추가 발굴한 과제를 더해 취임 100일 이내에 집중 추진할 정책을 정리한 것이다. - 조선일보

제 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열려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1일 개막했다.

올해 서울국제영화제는 '여성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37개국의 작품 106편을 상영한다. 개막작 '스푸어'는 폴란드 출신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의 작품으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이다. 상영작은 ‘새로운 물결’ ‘쟁점:테크노페미니즘-여성, 과학 그리고 SF’ ‘페미니스트 필름 클래식’ ‘퀴어 레인보우’ 등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소개된다. 올해 영화제는 1일부터 7일까지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다. - 이데일리

<옥자> 극장 상영 불투명해

넷플릭스가 제작비 590억 원을 투자한 ‘옥자’(감독 봉준호)의 국내 극장 상영이 불투명해졌다. 최근 폐막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벌어졌던 극장업계와 넷플릭스의 갈등이 국내에서도 현실화하는 모양새다. ‘옥자’는 29일 190개국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고, 한국과 미국, 영국에서는 봉 감독의 뜻에 따라 극장에서도 개봉될 예정이었다.

1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영관을 가진 CGV 측은 “개봉 2주 전쯤 상영 여부가 최종 결정되는 만큼 시간이 남아있지만 CGV는 ‘옥자’ 상영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측은 ‘옥자’의 극장 상영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 동아일보

2017.06.02 13:4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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