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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4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동성애, 유죄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육군보통군사법원이 A대위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죄목은 군형법 92조 6 추행죄 위반. 형량은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이다. 형이 확정되면 A대위는 군인사법에 따라 즉시 제적된다. 

영국에서 테러 발생, IS 배후 주장

영국 북서부 도시 맨체스터에 있는 실내체육관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22일 밤(현지시간) 자살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 경찰은 23일 관련자 3명을 체포해 조직적 범행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이 배후라고 주장했다. - 경향신문

알파고, 커제 9단 상대 1승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세계 랭킹 1위인 중국 커제(柯潔) 9단을 첫 대국에서 제압했다. 알파고는 23일 중국 저장(浙江)성 우전(烏鎭)의 국제인터넷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둑의 미래 서밋’(Future of Go Summit) 3번기 1차전에서 커제 9단에게 289수 만에 백 1집반 승을 거뒀다.

내용은 알파고의 완승이었다. 커제 9단은 마지막까지 돌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중반 이후 바둑 내용에서 알파고에 한 번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세계일보

세월호 2번째 특조위는 대통령 직속 기구

청와대가 세월호 재조사를 위한 '제2기 특별조사위(특조위)'를 대통령 직속 기구로 곧 출범시킬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현재 국회에 제출된 세월호 2기 특조위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 어렵다고 보고, 대통령 업무 지시로 바로 설치할 수 있는 대통령 직속 특조위에 무게를 두고 검토 중이다. 

청와대는 작년 9월 활동을 끝낸 1기 특조위 관계자들도 이미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재조사 방법으로 국회 입법을 통한 별도 기구, 대통령 업무 지시를 통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 감사원을 통한 감사 등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 직속 특조위는 법률 제정을 통한 특조위보다 조사 권한이 제한적이지만 행정 조사 등으로 세월호 전반을 재조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조선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 첫 공판에서 18개 혐의 모두 부인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23일 열린 첫 정식 재판에서 18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검찰의 기소는) 추론과 상상에 기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검찰이 삼성 관련 혐의 입증을 위해 제출한 153명의 진술조서를 증거로 쓰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재판은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렸다. 21년 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섰던 법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선 세 번째로 이곳의 피고인석에 앉았다. 박 전 대통령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진술조서 증거 채택도 반대함에 따라 향후 재판에서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대기업 총수 등 사건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증인대에 서게 될 가능성도 커졌다. - 중앙일보

2017.05.24 12:1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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