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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Pinch Clip>

전경련, 보수 단체들에 25억 직접 지원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 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별검사 수사에서 속속 드러난 가운데,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8개 보수·우익 단체와 개인에게 총 61차례에 걸쳐 25억여원을 직접 지원한 사실이 5일 확인됐다.

전경련은 보수·우익 단체에 한건당 적게는 200만~300만원부터 많게는 수천만원 내지 수억원씩 수시로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원 대상 중에는 청와대가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국민행동본부, 어버이연합, 애국단체총협의회, 고엽제전우회가 모두 포함돼 있다. - 한겨레

반이민 행정 명령, 법정 대결로

트럼프의 반 이슬람 행정명령의 효력을 연방 법원이 중지시키면서 미 행정부와 법원 사이의 법리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 법무부는 지난 금요일(3일)에 효력 중지가 발효된 하루 뒤인 토요일(4일)에 연방 법원에 항소했다. - 뉴욕타임즈

처벌 없는 가정폭력에 결국 숨진 여성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20대 여성이 생후 100일 된 아들과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랑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A(27)씨와 생후 100일 된 아들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3차례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남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혀 남편이 처벌을 면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 연합뉴스

2017.02.06 14:0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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