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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3일 <Pinch Clip>

솜솜

생리대에서 검출된 독성화합물질, 정말 '양호'한가?

국내에 시판 중인 생리대 10여종에서 독성이 포함된 휘발성 화합물질이 모두 검출됐다. 심지어 발암물질까지 들어 있어 월경용품의 안전성 검증과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는 21일 여성환경연대가 주최한 ‘여성건강을 위한 안전한 월경용품 토론회’에서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국내에서 판매량이 높은 일회용 중형 생리대 5종, 팬티라이너 5종, 다회용 면 생리대 1종 등 총 11개 제품이 체온(36.5℃)과 같은 환경의 20L 챔버(밀폐 공간) 안에서 어떤 화학물질을 방출하는 지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약 200종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이 방출됐고, 이중 20종의 독성화합물질(벤젠ㆍ스티렌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주최한 여성환경연대측은 이중에서 유독 독성화합물질의 검출량이 높은 팬티라이너의 브랜드를 공개하라는 요청에 생리대의 유해물질에 대한 현행 법적 기준이 없고 미국의 유사한 검사 결과보다 국내 검사 결과가 훨씬 '양호'했다며 해당 브랜드를 공개하지 않았다. - 한국일보, 여성환경연대

1073일

세월호가 침몰 1073일만인 23일 새벽에 드디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인양 고박작업(배를 고정시키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23일 새벽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선체 일부가 수면에서 육안으로 보이기 시작한데 이어 약 1시간 후인 새벽 4시 47분께 본체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스태빌라이저는 선박 양 측에 날개형태로 설치돼 좌우 균형을 잡아 주는 장비다. - 뉴스1

웨스터민스터 테러 발생

영국 의사당 인근에서 22일 오후 2시40분께(현지시간) 테러 공격이 발생해 경찰관과 테러범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테러범은 차를 몰고 의사당 방향으로 돌진하며 5명을 숨지게 한 이후에도 흉기를 들고 계속 공격하며 의사당 안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했다. 의사당은 곧바로 폐쇄됐다. - 뉴스1

2017.03.23 13:3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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