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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9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홍콩 의원 26명 반중시위 중 체포

홍콩 급진 민주파 입법회 의원 등 26명이 홍콩의 중국 귀속 상징물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당했다고 공공방공 RTHK가 29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입법회 의원인 네이선 로(羅冠聰) 데모시스토(香港衆志) 주석과 렁쿽훙(梁國雄) 전 사회민주연선 주석, 2014년 민주화 시위 '우산운동' 주역 조슈아 웡(黃之鋒·21) 데모시스토 비서장 등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방문 전날인 전날 저녁 홍콩 주권 귀속의 상징물 골든 바우히니아(金紫荊) 상 주변에서 시위 도중 경찰에 강제로 끌려갔다.

이들 민주파 시위대는 골든 바우히니아 상에 올라 행정장관과 입법회의 보통선거 실시,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간암 말기에 걸린 중국 민주활동가 류샤오보(劉曉波)의 무조건 석방 등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구호를 외쳤다. - 뉴시스

내년도 최저임금 여전히 정해지지 않아, 연장 불가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가 법정 심의기한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그러나 전날 5차 전원회의에서도 노동계와 사용자 측이 각각 임금안을 내놓지 않아 하루 만에 협상이 타결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 협상 기간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법정 심의기한은 29일이며, 고용노동부는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한다. 다만 이의 제기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시 전 20일로 정하고 있어 7월 16일까지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효력이 발생한다. 작년에는 기한을 넘긴 7월 17일에 2017년 최저임금이 6천470원으로 결정됐다. - 연합뉴스

프랑스, 레즈비언 커플에게 체외수정 시술 허용하라 권고

프랑스 정부자문기구가 불임 환자를 위한 체외수정 시술을 레즈비언 커플에게도 허용하라고 권고했다.

프랑스 국가윤리자문위원회(CCNE)는 27일(현지시간) 보조생식술(PMA)을 레즈비언 커플과 파트너가 없는 싱글 여성에게도 개방하는 것이 옳다고 결정했다. 보조생식술은 여성의 배란을 자극하는 약물치료와 체외수정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프랑스는 난임 또는 불임 환자에 대한 인위적인 시술을 이성애자 부부 또는 사실혼 관계의 커플에게만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프랑스 여론연구소(Ifop) 설문조사에서 프랑스인의 60%가 레즈비언 커플에게 보조생식술을 제공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응답하는 등 여론은 호의적이었다.

이번 정부 권고는 동성결혼 합법화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은 지난 2013년 가톨릭의 반발을 무릅쓰고 동성 결혼을 법으로 인정했다. - 연합뉴스

2017.06.29 13:11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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