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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6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박 전 대통령 오늘 선고 공판

박근혜 전 대통령(66)이 오늘 오후 2시10분으로 예정된 선고 공판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법원에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이 없이 선고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법원은 "박 전 대통령이 오전에 팩스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사유서에서 "건강 등의 이유로 불출석한다"고 밝혔다.

당초 박 전 대통령은 선고 공판에 불출석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직접 주장할 마지막 기회인 결심 공판에도 출석하지 않았던 바 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법정 밖에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던 기존의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이 불출석하면 법원은 출석을 독려하거나 소환장을 발부하는 등 선고 기일을 1~2회 연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박 전 대통령이 일부러 나오지 않는 상황임이 명백한 만큼,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선고 기일을 속행할 가능성이 높다. - 뉴스1

비혼과 1인가구 늘어났다

우리나라 1인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혼인율은 계속 줄어 만혼과 비혼 추세가 더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7’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2016년 539만8000가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첫 인구주택총조사가 이뤄졌던 1985년(66만1000가구)보다 8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도 27.9%로 가장 높다.

반면 혼인은 공식통계가 작성된 1970년 이래 최저 수준이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인 조혼인율은 2011년 6.6건에서 지속적으로 줄어 2016년 5.5건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자는 남성과 여성 모두 늘어나고 있지만 격차는 여전했다. 육아휴직을 하는 남성은 2006년 230명에서 2016년 7616명으로 꾸준히 늘었지만 여성은 8만2179명으로 남성보다 10배 이상 많았다. 청년실업률은 2017년 9.8%로 2012년(7.5%) 이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동아일보

웹디자이너 끝내 자살한 에스티유니타스, 고용노동부 고발

‘공단기’(공무원단기학교), ‘자단기’(자격증단기학교) 등으로 알려진 온라인 강의업체 ‘에스티유니타스’에서 일했던 웹디자이너 장민순씨가 지난 1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유족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회사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공인단기·스콜레 디자이너 과로자살 대책위원회’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인의 우울증이 악화한 배경엔 집중적인 장시간 노동, 비인간적 근무환경이 자리하고 있다. 근무환경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비극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고인의 교통카드 기록을 토대로 분석한 근무시간을 보면,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법정한도인 12시간을 넘겨 연장근로를 한 주가 35.7%였고, 하루 12시간을 넘겨 일한 날이 18%였다”고 주장했다. - 한겨레

2018.04.06 13:0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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