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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3일 <Pinch Clip>

내년부터 산부인과에서
산후우울증 검사

보건복지부는 3일 산부인과와 소아과에서 임산부에게 산전, 산후 우울증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의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출산 이후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는 여성은 10~20%에 달하지만 실제로 우울증 치료를 받는 것은 1% 미만이다. - 뉴스1

비서실장에는 한광옥
정무수석 비서관에는 허원제

박근혜 대통령이 3일 공석인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비서관에 각각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 연합뉴스

한광옥 위원장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며 30년 가까이 동교동계의 대표 정치인으로 활동하다가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며 새누리당에 입당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2003년 나라종금 퇴출저지 청탁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허원제 전 상임위원은 언론인으로 활동하다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 특보를 맡으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2011년에는 방송법 개정을 발의했다 거센 반발로 이를 철회한 적이 있다. 해당 개정안에는 방통위 직원의 방송사 출입과 조사를 가능하게 하는 권한이 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편안의 경우 인물을 둘러싼 논란보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인사 행보'에 대한 거센 비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스티니 차일드,
'메갈' 논란에 일러스트 교체

11월 1일,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일부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가 개인 SNS 계정에 페미니즘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제작사인 넥스트플로어는 '어떤 형태로든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이미지는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보기

오늘(3일) 학생의 날,
숨은 주역 이광춘 여사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불길은 전국으로 확대되어 이후 3.1운동 등으로 발전한다. 이후 학생들의 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3일이 '학생의 날'로 지정되었다.

학생 항일 운동의 시발점이 된 사건은 한 일본인 학생이 한국인 여학생을 희롱하여 집단 패싸움이 일어나게 된 것이었다. 이 때 희롱을 당했던 여학생인 이광춘은 광주의 여성항일운동단체 '소녀회'의 핵심 구성원이었으며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시작되자 광주여고보 학생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시위에 참여했다. 이후 정부는 이광춘에게 1996년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2016.11.03 11:55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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