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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3일 <Pinch Clip>

중국, 사드 배치에 노골적 보복

롯데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를 제공키로 하면서 중국의 보복이 노골화되고 있다. 한국행 상품을 판매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한편 중국 고위 당국자는 직접 나서 “사드 배치는 중국의 전략안전이익에 엄중한 손상을 가했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중국 관광당국인 국가여유국은 2일 오후 20개 주요 여행사를 불러 이달 중순부터 한국행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금지하라고 지시했다고 관광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도 지난 1월 통관 불합격 화장품을 이날 발표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이 만든 라네즈 화장품 3종류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703㎏을 모두 폐기처분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왕이뮤직에서는 한국 음악 차트가 사라졌으며 베이징의 일부 음식점에는 ‘한국인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문구가 나붙기도 했다. - 서울신문

여성을 고용하라

여성 고용을 기피하다 정부로부터 개선 촉구를 받았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금호타이어·한라 등 27개 기업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근로자와 여성 관리자 비율이 저조한 데다, 개선노력이 현저히 미흡한 26개 기업과 1개 공공기관 등 27곳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AA)제도 위반사업장으로 선정하고 2일 공표했다. 최종 명단에는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 사업장 중 3년 연속 여성고용기준(여성 근로자 또는 관리자 비율이 업종별·규모별 평균 70%)에 미달하고, 이행촉구를 받고도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사업장이 포함됐다.

여성을 채용할 때 차별을 한 민간기업은 광혁건설·도레이케미칼·메리츠증권·삼안·솔브레인에스엘디·수산이앤에스·에어릭스·이테크건설·한국철강·한라·케이텍맨파워·와이번스안전관리시스템·케이티에스글로벌·조은세이프·태광메니져먼트·포스코엠텍·우리자산관리·우원방제·금호타이어·대한유화·동부증권·숭실대·케이이씨·현대다이모스·현대오트론 등 26곳이다. - 연합뉴스

성범죄 수사하는 경찰이 성추행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는 같은 경찰서 소속 여경을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백모(46) 경감을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서울의 한 일선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청수사계장이던 2015년 11월 노래방에서 만취한 같은 과 소속 A씨에게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모텔로 가자"며 A씨의 팔을 강제로 잡아당겨 폭행 혐의도 적용됐다. 일선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는 여성·청소년 관련 범죄, 성범죄 수사 등을 맡는다. - 연합뉴스

2017.03.03 12:4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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