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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션: 솜솜

日정부 상대 소송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 별세

일본에 거주해온 송신도 할머니가 지난 16일 오후 2시쯤 일본 도쿄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19일 밝혔다. 장례는 별세 당일 '재일조선인위안부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에서 비공개로 진행하였고, 한국 여성가족부가 장례비를 사후 지원하기로 했다.

송 할머니는 1922년 충남에서 태어나 만 16세 때 중국 무창과 후난성 웨저우의 위안소 등지에서 3년 이상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다. 해방 후 송 할머니는 일본에 거주하면서 1993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피해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2003년 패소가 확정되었다. 송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 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2명이 남았다. - 뉴스1

국방부, 여군 비중 확대 및 전방부대 지휘관에도 배치 추진

국방부가 20일 여군 인력 확대와 여군이 차별받지 않는 근무 여건 조성 방안등을 포함한 '국방개혁 2.0'을 발표한다. 먼저 여군 간부 초임 선발인원 올해 1100명에서 5년 안에 2450명으로 확대해 여성 군 간부를 현재 5.5% 수준에서 8.8%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전투부대 보직제한 규정을 전면 폐지하고, 전방부대 지휘관에도 여군이 배치되도록 차별요소를 제거한다. 이에따라 여군도 전방 GOP나 해안, 강안 경계담당 지휘관이 될 수 있게 된다. 이전에는 내부 교육기관이나 행정인력으로만 여군을 주로 활용해왔었다. 아울러 육아로 인한 여군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국방부는 현재 124곳인 군 어린이집을 2021년까지 48곳 더 늘린 172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현재 겸직 운영하는 양성평등센터장을 전담직으로 운영하고, 민간 전문상담관을 올해 23명에서 2018년 44명으로 확대하며, 최근 잇따른 군 내 남성 지휘관에 의한 성범죄와 관련하여, 성범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 이데일리

관련 기사 : 대한민국 여군, 7가지 숫자

사우디 공습에 지난 열흘간 예멘서 민간인 136명 사망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OHCHR)은 19일 사우디아라비아 동맹군의 공습으로 지난 열흘간 예멘에서 최소 136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8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시아파인 후티 반군의 세력 확대를 막기 위해 동맹군을 이끌고 예멘 내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은 반군을 옹호하고 있다. 2015년 3월 이후 본격화된 내전으로 예멘에서는 모두 8,750명 여명이 숨졌다. 한편 19일 후티 반군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왕궁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사우디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은 이 미사일이 공중에서 격추되었다고 밝혔다. AFP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리야드에서 큰 폭음이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일보, 연합뉴스

2017.12.20 13:0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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