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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4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해일

고용노동부 사상 첫 여성 장관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고용노동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의 3선 중진 김영주(62) 의원을 지명했다. 조대엽 전 후보자가 낙마한 지 열흘 만으로, 고용부 사상 첫 여성 장관 후보자다. 이로써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새 정부조직법에 따라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제외한 17개 부처 장관 인선이 마무리됐다.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현역 의원 중 5번째 입각이다. 문 대통령의 ‘여성 장관 30%’ 공약도 사실상 지켜지는 셈이다. 아울러 역대 정부 가운데 특정 시점에서 여성 장관급이 30%를 넘는 것도 처음이다. - 서울신문

추경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문재인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편성한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 발의 45일 만인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가 승인한 추경안 규모는 11조 333억원으로, 정부안보다 1500억원 정도가 깎였다. 국회는 최대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 관련 예산(80억원)은 전액 삭감했지만 올해 본 예산의 목적예비비를 이용해 공무원 증원 예산을 쓸 수 있게 했다. - 세계일보

11.226배 큰 공포를 안고 산다

젊은 여성 1인 가구가 범죄의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같은 주거 형태의 남성보다 2배 이상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강지현 울산대 경찰학과 교수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논문집에 발표한 '1인 가구의 범죄피해에 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33세 이하 청년 1인 가구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범죄 피해를 볼 가능성이 2.276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33세 이하 여성 1인 가구는 남성보다 주거침입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무려 11.226배 큰 것으로 분석됐다.

강 교수는 "여성 청년 1인 가구의 높은 피해 가능성이 이들의 높은 성폭력 피해 가능성 때문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강간·성추행 등 성폭력을 제외하고 분석한 경우에도 피해 가능성이 큰 경향은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2017.07.24 12:3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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