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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4일 <Pinch Clip>

'최순실 게이트' 국민연금까지 번져 

최순실씨가 제일모직 - 삼성물산의 합병에 개입해 국민연금에 약 700억원의 손실을 끼치고, 대가로 딸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비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삼성은 국민연금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합병에 찬성해 두 회사의 합병에 성공한 후 약 두 달 후에 최순실씨가 배후 실세로 알려진 비덱스포츠에 35억원을 보냈다. 또한, 삼성은 승마 협회를 통해 180억원을 정유라씨에게 더 지원하기로 했다. - KBS

현직 대통령 검찰 수사, 방문 수사 될 것으로 보여

검찰의 대통령 수사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검찰은 이미 확보한 증언과 증거를 토대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모금 강요 의혹, 자신의 연설문과 정부 인사(人事)·외교·안보 관련 국가 기밀을 최순실씨에게 유출했다는 의혹, CJ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을 압박했다는 의혹, 박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차은택(47·구속)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문화체육계 인사 청탁에 관여했다는 의혹 등을 주로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박 대통령은 참고인"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밝혀진 수사 내용에 따르면 사실상 피의자 조사에 가깝다. - 조선일보 

트럼프, 취임식날 오바마케어 폐지 특별회의 소집 검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식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을 폐지하는 특별 회의를 소집할 전망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오바마케어로 약 2200만명이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 뉴스1

파키스탄에서 폭탄테러로 최소 30명 사망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의 한 수피교(이슬람 신비주의) 성지에서 12일(현지시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5~3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나룰라 제흐리 발루치스탄주 내무장관은 테러가 수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피교도 전통 춤을 추는 동안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상자들 중에는 여성과 아이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테러가 발생한 발루치스탄주는 이슬람 반군들에 의한 테러가 빈번한 곳이다.

2016.11.14 12:2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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