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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8일 <Pinch Clip>

일러스트레이터: 이민

청와대, 박근혜 정부 문건 추가 발견

청와대는 박근혜 정부 때 작성된 문건이 추가로 발견된 사실을 공개하고, 삼성 및 문화계 블랙리스트, 한-일 위안부 합의, 세월호, 국정교과서 추진 등과 관련해 ‘적법하지 않은 지시사항’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민정수석실 캐비닛에 남아 있던 박근혜 정부 시절 문건을 공개했던 청와대는 이날은 정무수석실 캐비닛에서도 추가로 문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3월2일부터 2016년 11월1일까지 작성된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 결과’ 문건 254건을 비롯해 총 1361건에 이른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54건의 문건은 대통령 비서실장이 해당 수석 비서관에게 업무지시한 내용을 회의 결과로 정리한 것”으로 “문서 중에는 삼성 및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 현안 관련 언론 활용 방안 등이 포함돼 있고 ‘위안부’ 합의, 세월호, 국정교과서 추진, 선거 등과 관련해 적법하지 않은 지시 사항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추가로 발견된 문서에 대해서도 원본은 대통령기록관으로 넘기고 사본은 특검에 제출할 예정이다. - 한겨레

여성 닥터, 환영해요!

영국 드라마 '닥터후'에서 최초의 여성 닥터를 보게 될 예정이라고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제13대 닥터의 주인공은 35세 여성 배우 조디 휘태커. 대표작으로는 영국 드라마 브로드처치가 있다. 휘태커는 "이 장편 드라마의 여정을 시작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닥터를 맡는 것은 영광 그 이상"이라고 말했다. 1963년 처음 전파를 탄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방송 드라마 시리즈 중 하나다. - 연합뉴스

추경 통과 가능할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및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오늘 오후 2시에 열린다.

그러나 여야가 전날(17일)까지도 추경 심사를 마치지 못한 데다 정부조직법 합의안 도출에도 실패한 만큼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본회의 문턱을 무사히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여야는 또 이날 본회의에서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 방송통신위원 임명안 등의 의결도 추진한다. - 뉴스1

중국 정부 류샤 해외출국 허용 시사

중국 정부는 지난 13일 간암으로 타계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 부인 류샤(劉霞)의 해외출국을 허용할 방침을 완곡히 시사했다고 지지(時事) 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은 전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와 본인도 원하는 류샤의 국외 출국과 관련해 "중국의 공민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우리는 법률에 따라 당연히 보호한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미국 등이 요구하는 류샤의 가택연금 해제와 출국에 응할 지에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루캉 대변인은 전주까지 중국 당국이 반복하던 "법률에 따라 문제를 처리한다"는 입장을 완화해 류샤가 원한다면 출국을 용인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내비쳤다. - 뉴시스

2017.07.18 14:4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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