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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7일 <Pinch Clip>

육아휴직 쓰는 여성 열 중 넷은 퇴사

육아휴직을 이용한 여성 10명 중 4명 이상은 1년 안에 직장을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결혼·출산 행태 변화와 저출산 대책의 패러다임 전환' 보고서에 따르면 육아휴직 종료 1년 시점에서의 동일 직장 고용 유지율은 2014년(육아휴직급여 결제 기준) 56.6%였다. 육아휴직 없이 출산휴가만 쓴 경우, 1년 이후 고용 유지율은 2008년 71.4%에서 계속 증가해 2014년 80.0%를 기록했다.

출산휴가 이용자 중 육아휴직까지 이용하는 비율은 60% 초반대에서 수년째 정체 중이다. - 연합뉴스

여전한 #문단_내_성폭력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는 영향력을 과시하며 미성년 제자들을 성폭행·성희롱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시인 배용제(53)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배씨는 2012∼2014년 자신이 실기교사로 근무하던 한 고교 문예창작과 미성년자 여학생 5명을 상대로 성추행·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학생들은 실기 평가 비중이 80%에 달하는 수시전형을 통해 주로 입시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선 문예창작대회 수상 경력이 필요해 배씨의 지도가 중요했고, 주요 대회는 실기교사가 출전 인원을 추천해 학생들이 범행에 맞서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배씨는 평소 "나에게 배우면 대학에 못 가는 사람이 없다. 나는 편애를 잘하니 잘 보여라"거나 "문단과 언론에 아는 사람이 많다. 사람 하나 등단시키거나 문단 내에서 매장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며 영향력을 과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 연합뉴스

3당 개헌안 윤곽 드러나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3당이 단일 개헌안에 19대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부칙 조항을 삽입하고, 현행 헌법의 중임 제한 조항을 삭제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3당 단일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해 이번 대선과 동시에 개헌이 성사될 경우 19대 대통령은 임기가 3년으로 단축되는 대신, 20대 대선 출마가 가능하다. - 연합뉴스

2017.03.17 17:0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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