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엄마, 본다 4.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사실 나는 아직까지 본격적인 양육서를 한 권도 읽지 않았다. 어쩐지 양육서는 일종의 자기계발서 같고, 나는 그런 종류의 책은 잘 읽지 않는 독자다. 백이면 백 모두 다른 상황과 맥락을 그럴싸한 몇 마디로 퉁치는 것 같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지 않은 책들도 있을 테고 전문가들의 의견과 조언이 필요한 영역도 있겠지만. 하지만 그런 내게도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든 책이 있다.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 결코 떠올릴 수 없었던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는 1999년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의 가해자 딜런 클리보드의 엄마 수 클리보드가 쓴 책이...

2018.02.20 13:43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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