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아시안 여성으로 연애하기: 5.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법

일러스트레이터: 이민

앞서 이야기했던 여러 판에 박은 듯한 아시안 여성에 대한 전형화에 대해, ‘어차피 인간의 공감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다소 기분이 상해도 굳이 예민하게 하나하나 반응하는 것보다는 그냥 웃고 넘기는 게 낫지 않느냐’고만 할 수가 없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이 바로 자기 주장이 없으며, ‘여성스럽고', 갈등을 최대한 피한다는 등의 폭력적인 전형화가 아시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범죄의 증가에 일조한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아시안 여성은 상대적으로 뒷탈 날 일이 적은 ‘만만한' 대상으로 보여진다는 얘기다. 미국 내 41-61%의 아시안 여성과 태평양 섬 출신 여성들이 신체적, 성적인 폭력을 경험한 바 있으며 아시...

2017.11.03 14:32 발행

CREATOR

이 기사는 유료 기사입니다.
기사를 끝까지 보려면

또는

핀치클럽 구독하세요

핀치의 모든 기사를 자유롭게 읽고,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여성의 삶,
더 많은 여성의 이야기,
더 많은 여성 작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세미나, 파티 등
핀치가 주최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첫 기사 무료로 보기

아시안 여성으로 연애하기: 1. ‘갓양남'이라니요

여성혐오 없는 곳은 없고, '갓양남'은 환상이다.

파도

이 시리즈의 다른 기사

You may also like

기사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