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엄마, 본다 3. 컨택트

일러스트레이션: 이민

새해다. 하지만 다이어리에 벌써 몇 번 2017이라는 숫자를 적었다가 지웠을만큼 아직은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느덧 1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는데 나는 여전히 지난 해와 올해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새해를 제대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지나간 해를 정리하고 떠나보내는 일종의 ‘의식’같은 게 필요하다. 나는 오랫동안 여러 카테고리를 정해(영화, 숙소, 식사, 물건 등등) 그 해의 베스트탑10을 뽑는 전통을 지켜왔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렵게 됐다. 양육자로서 그 어떤 카테고리든 10개를 뽑는 건 무리다. 후보가 10개만 되도 감지덕지니까. 그래서 올해는 방법을 좀 바꿨다. 딱 하나씩만 뽑는걸로 말이다...

2018.01.12 16:5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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