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여성’이라는 윤리적 계기, 아렌트와 슬로운

일러스트레이터: 솜솜

독립된 결정이 직업 능력의 핵심을 이루는 창작자나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여성’이라는 라벨은 득일까, 실일까? 터놓고 말하자면, 대부분의 경우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게 많을 것 같긴 하다. 잃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너무 진저리치도록 잘 알 테니,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를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한다.

한나 아렌트 (2014, 마가레테 폰 트로타 감독, 바바라 수코바 주연) 미스 슬로운 (2017, 존 매든 감독,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 <한나 아렌트>는 실존 인물인 성공한 여성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다.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아우슈비츠로 유대인을 이송하는...

2017.08.23 16:10 발행

CREATOR

이 기사는 유료 기사입니다.
기사를 끝까지 보려면

또는

Pinch Club에 함께하기

핀치의 모든 기사를 자유롭게 읽고,
스크랩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소식을 전하는 멤버 한정 메일링 서비스와
여성의 콘텐츠를 전하는 핀치굿즈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와의 대화, 세미나, 파티 등
핀치가 주최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크리에이터의 무료 기사

You may also like

기사 더 보기 +